안녕하십니까?
국제뇌교육학회는 인간에게 잠재된 가능성을 최적화하는 원리와 방법을 탐구함으로써 개인과 사회에
건강하고 행복하며 평화로운세상을 이루는데 기여하기 위해 창립된 학회입니다.

'뇌'를 가리켜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개척지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뇌는 앞으로 더 많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활용되어야 할 영역이 많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뇌교육은 '무엇이든 자기 뇌에서 찾으라'는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위대한 가르침을 현재 뇌과학
을 바탕으로 재현한 오래고도 새로운 지혜입니다. 뇌교육은 한민족 고유의 철학과
수행 방법론을 기반으로 하여 오랜 기간의 학술적 연구와 뇌과학적 연구를 거쳐 21세기
인간의 뇌에 대한 탐구와 이해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뇌교육은 한국뇌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부,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석박사과정, 국학원 등의 철학적, 과학적, 학문적 체계를 갖추며
홍익인간 양성의 철학과 교육 활용법을 탐구해 왔습니다.
아울러 단순한 학문적 탐구뿐 아니라 국내 공교육 지원사업과 해외교육 원조사업 나아가 대안교육
사업 실천에도 앞장 서 왔습니다.

21세기는 인간만의 독자적인 진화는 불가능하며 범지구적 차원의 철학과 실천방안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뇌교육학회는 그간의 연구와 실천을 아우르며 인류의 과제인 '인간, 뇌, 지구'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실천학문, 융복합 인류문화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뇌교육은 자신의 뇌가 가진 무한한 가치를 개발하여 인류와 지구와 함께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구현하기 위한 뇌활용의 이론과 체험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국제뇌교육학회 회장
일지 이승헌